Term1 때는 아이들이 호주 학교 생활하는 거 만도 벅찰 거 같아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Term 2 때부터는 적극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학원을 보냈다. 공부하는 학원들은 아니고… 뭐 문화센터 느낌으로? ㅎㅎ여기는 라이브러리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동네마다 Library and Community Centre가 아주 활발히 잘 운영되고 있다. 커뮤니티 센터이기 때문에 많은 Room을 가지고 문화센터처럼 수업들을 진행한다. 무료수업도 많고 유료수업도 많다. 그리고 라이브러리에서 관할하는 수업도 있지만(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그냥 Room만 빌려주는 사설(?) 수업도 많다. 이런 수업은 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알음알음 알아서 수강신청하고 들어야 한다^^지금 우리 둘째가 듣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