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4.04.10 샌드보딩을 위해 포트 스태판까지 올라왔는데 이것만 하고 가기엔 아쉬울 듯해서 간단하게 대충 알아보고 간 곳이지만, 샌드보딩이 취소되어 버리면서 이번 여행의 메인이 되어버린 이루칸지 상어&가오리 인카운터(Irukandji Shark & Ray Encounters).건물이 무슨 큰 공장창고 같은 그런 비주얼인데... 여기 맞나? 싶었는데 이정표도 있고 다른 가족도 파킹랏에 파킹하고 신나게 들어가는 거 봐서는 맞긴 한 듯 ㅋ 입구로 들어가면 외관과는 다르게 괜찮아 보인다. 그렇지만 입장료의 압박이 조금 있지만 기본요금에 피딩도 포함이라고 해서 직접 샤크와 가오리를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다길래 우르르르 다 같이 들어갔다^^웻슈트를 개여해서 입고 물속에 제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