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둘맘 육아휴직 in Sydney

Central coast 2

[시드니 근교] 센트럴 코스트 롱 제티(Long Jetty)

방문일 : 2024.06.23펠리컨 피딩을 구경하고 우리는 시드니로 돌아가기 전에 어디 더 구경할 곳이 없나..https://whangtoleng.tistory.com/m/59 [시드니 근교]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펠리컨 피딩(Pelican Feeding at The Entrance)방문일 : 2024.06.23우리는 뉴캐슬여행을 갔다가 시드니로 돌아오면서 방문을 하기는 했지만, 센트럴 코스트는 시드니에서 1시간반 거리이니 시드니 근교라고 해야할 듯 하다. 호주는 큰 덩어리의 whangtoleng.tistory.com고민하다가 얼핏 예전에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던 Long Jetty를 가기로 했다. 펠리컨 피딩 장소에서 차로 5분 정도밖에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j..

[시드니 근교]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펠리컨 피딩(Pelican Feeding at The Entrance)

방문일 : 2024.06.23우리는 뉴캐슬여행을 갔다가 시드니로 돌아오면서 방문을 하기는 했지만, 센트럴 코스트는 시드니에서 1시간반 거리이니 시드니 근교라고 해야할 듯 하다. 호주는 큰 덩어리의 대륙에 해안가를 따라서만 도시들이 이어지는 곳이다. 시드니 위, 아래로도 정말 해안가들이 아름다운듯 하다. 지난번 울런공 여행때 남부해안을 따라 내려가면서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포트스테판에서부터 쭈욱 내려오니 여기도 정말 해안이 넓고 호수도 크고 너무 아름다웠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할 이벤트를 찾아서 센트럴 코스트에서 주말(토, 일)마다 3시반에 펠리컨 피딩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시드니에서도 파라마타 강 산책중에 펠리컨을 한마리 직접보고는 그 어마무시한 크기에 놀랬었는데, 그 이후로는 동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