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여행의 4번째 날이 밝았다. 이번 주에 유독 일기예보상으로 비소식이 많아서, 그나마 가장 비소식이 일관되게 없었던 오늘 내가 가장 기대했던(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서) 무비월드를 갔다! 유후! 구름이 좀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비는 안 올 거 같아!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벌써 어트랙션이 살벌하다 우와~~~ 버뜬... 키제한으로 우리 아이들은 못 타는 것들...ㅠㅠ 그냥 구경만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본다!살벌한 놀이기구들이 넓게 펼쳐져 있지만 우리가 구경 다닐 곳은 넓지는 않다. 메인거리로 들어가서 곧바로 있는 공연장에서 자동차 스턴트 공연이 있어서 곧장 들어가서 앉았다^^아빠가 사다준 간식거리 먹으면서 구경삼매경.바로 앞에서 공간이 넓지도 않은데 자동차들이 엄청난 가속을 하면서 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