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es shopping centre에서 브런치를 먹고 남편과 주변 한바퀴를 돌다가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Bay Marker Wentworth Point를 갔다.
입구에서부터 너무나 이뻐서 감짝 놀랐는데
천천히 완만하게 주위를 뺑뺑돌면서 올라가게되어있는데 정말 너무 이쁘고 저 풀들이 바람에 사라락 거리는 소리도 너무 좋다. 정말 relaxing의 끝
언덕위는 신기하게 동그랗게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ㅎㅎ 관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내려와서 다시 집까지 걸어가는 길도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있다. 자전거를 살듯하다....조만간ㅎㅎ
#시드니#올림픽파크#베이마커
#Sydney#Olympicpark#Baym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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