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둘맘 육아휴직 in Sydney

코스탈워크 2

[시드니] 쿠지 비치(Coogee Beach)

2024년의 마지막날.시드니는 새해 eve를 어마 무시하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중교통으로 어디갈 생각은 못하고 바닷가에서 놀고 저녁 되기던에 얼른 집으로 돌아올 생각으로 쿠지 비치로 향했다.전에 코스탈워크 (Bondi to Coogee)를 걸으면서 나는 와봤었는데 유명한 본다이와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와규버거 맛집을 발견했어서 꼭 가족이랑도 와야겠다 벼르던 곳이다.원래는 car park이 비치 바로옆이라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인데. 이날은 새해 이브라서 주차장을 closed 해 두었다. 주변을 돌면서 겨우 주차하고 해변으로 향했다.전에 왔을 때는 그냥 코스탈 워크를 걷고 여기서 식사만 하고 바다 쓱 한번 보고 돌아갔었는데, 오늘은 비치에서 놀려고 작정하고 만..

[시드니근교] 로열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 와타몰라비치, 코스탈 워크

방문일 : 2024.07.19 호주는 자연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보니 밖으로 돌아다니는게 너무나 좋다.어디를 또 놀러가나 찾아보던중, 호주지인분이 National Park를 돌아다녀보는게 어떠햐고 추천해 주셨다. 본인은 호주에 사시면서도 늘 Annual Pass를 구매하셔서 국립공원들을 다니신단다.여기 국립공원은 입장료가 있는데, Annual Pass를 사면 1년동안 국립공원 입장료들을 내지 않아도 되는 듯 했다.그래서 찾아가본 Annual Pass 구입사이트.https://pass.nationalparks.nsw.gov.au/pass/selection Kosciuszko National Park를 정확히 모르기는 하지만 멀기도하고 금액도 부담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