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24.04.17
어른들은 마운트 쿡에 트랙킹을 다녀오고, 컨디션 안좋은 우리 아이들은 집에서 푹 쉬었기에 저녁식사 사는 데라도 나갔다 오자고 둘째 데리고 인근 shopping area에 다녀왔다. 여기는 진짜 쇼핑에어리아가 작아서 식당도 많지 않았다.
저녁마다 고기 구워먹는 거도 조금 질려가서 오늘은 스시를 먹기로 했다. 아무래도 한국사람에게는 특히나 아이들 있는 집은 롤이 좋다.
Google Map에서 찾아서간 Kohan Japanese Restaurant 가격이 후덜덜덜덜덜 하다. 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take away를 위한 대기도 길었다.
롤하나에서 거의 20불 했던거 같다^^;;;;;;; 너…너무 비싼거 아닌가요…ㅠㅠ 사람이 6명이나 되니.. 그냥 Roll 이랑 bowl만 샀는데도 가격이 후덜덜 했다^^;;;;
뭐….금액을 따지기 시작하면 안해야 하는게 “여행”이라고 하지 않나….ㅎㅎ 그냥 맛있게 먹어야지^^
이 식당 바로 옆에 Aotea Gifts라는 기념품점 체인점이 있었다. 뉴질랜드 기념품샵으로는 아주 유명한듯 했다.
귀염둥이 알파카 인형들도 있고 기념품 샵 밖에 외관에 비하면 내관은 상당히 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양털 상품이 엄청 많았는데, 가격은 다 꽤나 나갔다.
여기서 따로 산물건은 없었지만..Take away 신청한 음식이 나올때 까지 야무지게 이것저것 보면서 구경했더니 눈은 아주 즐거웠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하늘을 보니. 오늘도 하늘에 별이 마구 쏟아진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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