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이 올림픽 공원이다보니 차를 조금만 타고 나가면 산책할 곳이 인근에 많다.
여기는 한때 벽돌을 생산하는 곳이였는데 올림픽 공원정비를 하면서 재정비가 되었고 그러던와중 멸정위기종인 bell frog의 서식지임이 발견되어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 ring walk도 최대한 frog들에게 방해가 되지않게 이렇게 공중에 띄워 설계한듯하다.
walkside의 측면으로 포스터들에 설명들이 쭈우욱 있는데 자세히 읽지는 않게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Recycle 부분만 눈에 확 들어오면서...현재 이 아래에 큰 웅덩이(?)에는 수영장 물들을 버리고 폭기하는 1차 처리를 하여 화장실 toilet water로 재활용한다고 한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Brickpit Ring Walk이였다. 개구리들은 우리가 워낙 공중에 있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스피커로 개구리 소리를 틀어주셔서..소리는 이렇구나~들을수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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