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너무나 덥고 멀리 놀러가기는 부담스럽고 애들은 심심해 할때! 바닥분수가 최고지!
Bicentenial Park 안은 거의다 one way라서 꼭 네비 키고 가는게 좋은듯하다.
정문으로 들어와서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바닥분수가 보인다 (Bicentennial Park Water Feature)
돗자리에서 수시로 간식먹고 4시인가..바닥분수가 끝나고 이제 옷갈아입고 옆 놀이터(Village Green Playground)로!
여긴 물관리를 엄청 철저히 하는듯하다 바닥분수 물을 뒤집어쓴 아이들 옷과 모자에서 일명 수영장냄새인 차아염소산나트륨(나 왜 이런거 쓰는거...;;) 냄새가 많이 났다. 유기물질에 의한 배탈걱정은 안해도 될듯.
일요일 오후를 그냥 원없이 뛰어놀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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