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런 말을 자주한다. 우리나라 휴게소 만한 곳이 없다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휴게소 투어까지 한다고 하니^^
미국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맞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Rest Area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검색하면 정말 잠시 차를 세우고 쉬는 곳 거의 우리나라 졸음쉼터 같은 데가 나온다.
휴게소 같은곳은 Service Centre라고 하더라.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Service Centre 간판이 나오면 얼씨구나 하고 표지판을 따라 나와야한다.
휴게소가 많지 않아서 나오면 그리 반갑다^^
Dingo Santuary 다녀오는길에 점심식사를 해결하려고 들른 휴게소.
남편은 요즘 컨디션이 말이 아니셔서 내가 운전을 도맡아 하려니 나도 피곤 ㅡ.ㅡ
호주가 은근히 첨단스럽다고 해야하나, 벽에도 이런 놀이 설비가 붙어있어서 다양하게 놀수가 있었다.
새로 생겼거나, 새단장을 한 휴게소인지, 아주 깨끗하고 쾌적하고 좋았다. 호주 온지 4개월 만에 휴게소다운 휴게소를 방문해서 기분 좋아서 쓴 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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