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토) 요즘 우리 첫째가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재미에 푹 빠지셔서 이번주말도 영화관에 가기로! 하지만 이번은 우리 둘째까지해서 온가족이 출동하기로! 둘째는 어두운곳과 큰 소리를 무서워해서 그간 연극 몇번 도전했다가 무서워서 나오고..영화고나도 한번도 이용을 안해봤었다. 그런 우리 둘째까지 영화관람!! 역사적인 날이다. ㅎㅎ영화관까지 아이들은 스쿠터 타고 가고 부모는...열심히 달렸.....^^;;;;한번 여기서 해봤다고 첫째가 앞장서서 티켓 컬랙팅도 하고 팝콘 콜라도 사고, 자 드디어 입장~~자 이제 진짜 볼 준비가 되었나요??^^내가 보기에는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좀 무서우면 내 옷을 뒤집어 썼다 벗었다 하면서 그래도 중간에 뛰쳐나가지 않고 잘 영화관람을 했다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