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둘맘 육아휴직 in Sydney

2024/07/21 3

[시드니근교] 로열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 와타몰라비치, 코스탈 워크

방문일 : 2024.07.19 호주는 자연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보니 밖으로 돌아다니는게 너무나 좋다.어디를 또 놀러가나 찾아보던중, 호주지인분이 National Park를 돌아다녀보는게 어떠햐고 추천해 주셨다. 본인은 호주에 사시면서도 늘 Annual Pass를 구매하셔서 국립공원들을 다니신단다.여기 국립공원은 입장료가 있는데, Annual Pass를 사면 1년동안 국립공원 입장료들을 내지 않아도 되는 듯 했다.그래서 찾아가본 Annual Pass 구입사이트.https://pass.nationalparks.nsw.gov.au/pass/selection Kosciuszko National Park를 정확히 모르기는 하지만 멀기도하고 금액도 부담스러워서..

[시드니] 맨리 비치(Manly Beach)

방문일 : 2024.07.21 전에 맨리비치는 초가을쯤 타롱가주 갔다 오는 길에 들려서 정말 잘 놀았다가 오늘은 두 번째. 오늘은 Sydney Harbor National Park 갔다가 트랙킹 코스가 좀 짧아서 아쉬운 마음에 바로 앞 맨리 비치에 들려서 한겨울의 비치에서 신나게 모래놀이 ㅎㅎ coles 건물 파킹랏(P4)에 이번에도 차를 세우고 조금만 걸어가면 맨리 비치이다. 맨리비치는 주변에 파킹랏이 엄청 많아서 놀러 가기 정말 편하다. 난 여기가 정말 해운대랑 비슷한 거 같.... 매번 올 때마다 똑같이 느끼는...ㅎㅎ 아 그리도 위에 사진의 FISH&CHIPS집 Manly Fish Market 정말 정말 맛집이다. 호주생활 6개월 동안 정말 FISH&CHIPS를 많이 먹어봤는데 완전 울트라 1등 ..

아침일상 조깅

남편은 아침마다 애들 일어나기 전에 동네 한바퀴 조깅을 한다. 나도 쪼인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밤에 미국주식본다고 잘 못자서 안하고,둘다 밖에 나갔을때 둘째가 찾을까 걱정되서 못나가고..기타등등 못나갈 핑계거리는 아~~~주 많다.ㅎ호주사람들은 정~~~~~말 일찍 일어난다. 해뜨면 하루 시작이다 사실 뜨기전부터 시작이다.커피숍들은 아침6시~오후3시까지 일하는 곳이 많다. 우리동네는 7시~4시 정도 하는거 같다.동네한바퀴 돌고 커피 한잔 사들고 우리아파트 Roof Top Garden에 갔다. 크~~~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