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아침부터 비행기 취소 공지를 받았던 지라, 아침식사 후 크라이스처치 공항부터 찾아갔지만, 에미레이트항공사 직원이 아무도 안 나온 상황이었어서, 2시에 다시 오라는 공항직원의 안내를 받고, 원래 돌아가는 비행기 탑승전에 구경하려고 했던 국제남극센터를 예정대로 갔다.정말 공항 입구에 붙어있는지라, 공항에 오자마자나 비행기 탑승전에 이용하기 좋아 보였다. 뉴질랜드 여행자체가 워낙 자연경관을 구경하는 여행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은 좀 별 감흥을 얻지 못하고 계속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준비한 여행지! 국제남극센터. 여기가 남극으로 가는 관문 중 한 군데라고 한다.입구에서부터 남극 탐사용 차량(Hagglund)에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국지연구소 마크와 태극기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