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런 말을 자주한다. 우리나라 휴게소 만한 곳이 없다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휴게소 투어까지 한다고 하니^^ 미국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맞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Rest Area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검색하면 정말 잠시 차를 세우고 쉬는 곳 거의 우리나라 졸음쉼터 같은 데가 나온다. 휴게소 같은곳은 Service Centre라고 하더라.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Service Centre 간판이 나오면 얼씨구나 하고 표지판을 따라 나와야한다. 휴게소가 많지 않아서 나오면 그리 반갑다^^ Dingo Santuary 다녀오는길에 점심식사를 해결하려고 들른 휴게소. 남편은 요즘 컨디션이 말이 아니셔서 내가 운전을 도맡아 하려니 나도 피곤 ㅡ.ㅡ호주가 은근히 첨단스럽다고 해야하나, 벽에도 이런 놀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