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둘맘 육아휴직 in Sydney

2024/06/26 3

[호주 뉴캐슬]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Newcastle Memorial Walk)

방문일 : 2024.06.22 뉴캐슬 여행을 알아보면 한국인들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소개되어 있던 곳, Newcastle Memorial Walk이다. 구글맵에서도 보면 정말 좋은 리뷰들이 적혀있다. 날씨문제로 포트스테판 일정이 모두 취소되는 바람에 우울하다가 메모리얼 워크에 석양이 질때쯤 가면 정말 이쁘다는 의견들을 따라 오후 4시쯤 갔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정말 너무나 다행이였다. https://maps.app.goo.gl/6L2oaxjpTxkFLa2A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 · The Hill, New South Waleswww.google.com메모리얼 워크 시작지점에 파킹랏이 있는데 멀리서 부터 딱 봐도 아! 저기가 Memorial Wa..

[호주 뉴캐슬] Nobby's Lighthouse & 뉴캐슬 시내

방문일 : 2024.06.22 포트 스태판에서의 체험들을 날씨문제로 하지 못하고 진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1시간을 달려서 뉴카슬 시내로 내려왔다. 예전에 나는 여기를 뉴캐슬이라고 발음했는데, 어느 센가 “뉴카슬” 이라고 말하고 있는 걸로 봐서 좀..호주 사는 사람 느낌나는듯 하다 ㅋㅋ 원래 오후까지 포트 스태판에서 이런저런 체험들로 시간을 보낼 생각이었는데…모든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시간은 남고 날씨는 여전히 안좋고…시내쪽이라도 구경하자는 생각으로 Nobby’s Lighthouse 를 찍고 왔다. 주차장을 찾느라 Nobby Beach가 아니라 등대 왼쪽편의 Horseshoe Beach로 왔는데 비치 이름이 특이할 뿐 아니라, dog 의 leash 를 풀수 있는 해변이라서, 개가 정말~~~~많았다 ..

[호주 뉴캐슬] 포트 스태판 샌드보딩(Sandboading) 두번째 실패

방문일 : 2024.06.22 우리 둘째 생일을 맞이해서, 2박 3일 뉴캐슬 여행을 준비했다. 계속 반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지만,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쉽지 않고 해서 잘 꼬드겨서 가족여행으로 대체했다. 지난번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이 샌드보딩과 캐멀라이딩, 해변체험을 하고자 왔다가 Whether Condition 때문에 당일치기로 온다고 고생만 하고 못했던 것이 계속 걸려서 이번에는 혹시나 취소되어도 다음날 할 생각으로 아예 2박 3일 에어비엔비를 잡고 여행을 왔다. 지난번 과 같이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였고, 샌드보딩만 타는 게 아니고, 4륜구동 차량으로만 진입할 수 있는 비치에 가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골랐다. 캐멀 라이딩은 현장에서 예약하면 된다고 해서, 예약 없이 진행하였..